치약을 함께 쓰면 안되는 이유

모든 집에 1개 이상씩 있는 것이 치약입니다.

간혹 진짜 1개만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온 가족이 1개의 치약을 돌려쓰는 것은 그리 바람직한 일은 아닙니다.

왜 치약을 함께 쓰면 안 되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부산대학교 논문에 의하면 어린이에게 성인용 치약을 쓰게 하면 3주 차에 치아의 변화가 관찰됩니다.

그리고 4주 차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어린이용 치약을 쓰면 표면이 반들거리지만

성인용 치약을 쓰면 표면이 거칠어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치아에서 칼슘과 포타슘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가장 큰 원인은 마모제 성분이 너무 많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잇몸이 안 좋은 분들은 치약을 따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잇몸의 가장 큰 적은 치석입니다.

그래서 잇몸이 안 좋은 분들은 치석이 생기지 않도록 막아주는 치약이 좋습니다.

피로인산나트륨의 경우 침과 음식물 속에 있는 칼슘과 인 등의 성분이 치아에 침착되는 것을 막습니다.

이를 통해 플라그가 치석으로 발전하지 못하게 막아줍니다.

아미노카프로산의 경우 잇몸에서 피가 나지 않도록 막는 성분입니다.

그 외에 유칼립투스, 소금 등 여러 항염 성분들이 있습니다.

시린이가 불편하신 분들은 무턱대고 시린이 치약을 쓰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시린이 치약을 아무렇게나 쓰면 안 됩니다.

잇몸 질환이 시린 원인임에도, 시린이 치약을 쓰게 되면 잇몸 질환은 그대로 방치된 채로

시린 증상만 사라집니다.

결국 자신도 모르게 염증은 안에서 커져갑니다.

오히려 더 안 좋은 결과를 만드는 것입니다.

대부분은 시린이 치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치아 마모증에 의해 시린 증상이 있거나, 잇몸뼈가 녹아 치아 뿌리가 노출되어 시린 증상이 있는 경우에 한하여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후자의 경우에도 먼저 잇몸 관련 치료를 받고, 잇몸을 위한 치약을 사용한 후에 증상이 호전되면 시린이 치약으로 갈아타는 것이 낫습니다.

일반적으로 치과의사들이 안 좋아하는 치약이 미백치약입니다.

효과도 거의 없을뿐더러, 오히려 부작용은 많은 경우가 태반입니다.

미백 치약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꼭 단기간, 짧게 사용하시고,

많은 양을 한 번에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대부분의 분들이 한 번에 모든 걸 케어하는 치약을 바랍니다.

아쉽게도 모두의 구강 상태가 다르고, 이에 맞는 성분이 다릅니다.

각 성분들을 융합하기란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각자의 구강 상태에 맞춰 치약을 선택하고, 이에 맞춰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왜 치약을 함께 사용하면 안 되는지 아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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